
부곡동에 소재한 아파트에서는 주민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소모임 및 분과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 즐거운이웃 소모임은 종이접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주민 중 과거 종이접기로 봉사활동을 긴 시간동안 해온 경험이 있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선생님이 되어 다른 주민들에게 종이접기 방법을 공유합니다.
 

처음에는 주민들 간 소통과 교류가 부족하여 종이접기를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된 활동이 이제는 종이접기 전문가가 되어 갑니다.
그리고 재능을 나누기 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장애인복지관에서 종이접기 봉사활동도 진행해 나갑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을 통해 소모임 주민들의 활동에 대한 보람과 만족도는 더욱 커집니다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즐거운이웃 소모임의 주민들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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