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네트워크에서 주최한  영상공모전은 '내가 생각하는 치매친화적인 마을'을 주제로  9월 10일까지 진행하였고, 부산시 금정구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동안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주신 결과, 9월 27일 꽃님어린이공원에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대상은 금샘마을지역아동센터‘남산동 따듯한 바람이 분다, 치매레인지’편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구서여중 권영은학생의 ‘만들자! 함께하자! (행복한 사회만들기편)’과 (학교이름 작성요청) 신채은, 이소윤 학생의‘H(appy) F(riendly) 마을 만들기’편이 공동수상하였고 우수상은 금샘아이꿈마당 다함께돌봄센터‘노랑초록 마을만들기’가 수상했습니다.

수상작은 다원네트워크‘치매친화적인 마을만들기 사업’ 온·오프라인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상공모전을 통해 남산동 지역이 치매친홪거인 지역임을

지연주민들이 인식하고, 공모전에 참여함으로써

 스스로 치매친화적인 지역에 대한 정의를

내려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주민의 참여와 도움으로 다원네트워크가 지향하는 바에 한걸음 나아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